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타 카즈야 (문단 편집) === 요코하마 2기 시절 === 그러던 중 친정팀 요코하마가 후지타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소식이 뜬 이후 한동안 이렇다 할 동향이 없어서 조사만 하다 흐지부지 되는 듯 싶었지만 12월 9일에 후지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면서 10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시즌 출발은 2군에서 맞이했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1군 선수단이 대거 이탈하자 1군으로 승격되었다. 주로 대타 위주의 출전을 하면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는데 대타 성적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베테랑의 관록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이맥스 3차전 1점차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 대타로 나와서 초구만에 병살을 때리며 본인의 손으로 팀의 가을야구를 허무하게 마감시켰다. 다만 병살을 때린 후지타에 대한 여론은 비난보다 동정의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대타를 기용한 [[미우라 다이스케]] 감독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었다. 모든 시즌 일정이 종료된 2022년 10월 12일, 내년 시즌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는 기사가 전해졌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결과를 떠나서 현역 마지막 타석이 비참하게 끝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배려로 현역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기회를 다시금 얻게 되었다. 한편 2023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요코하마 1기 시절에 달았던 23번을 [[타일러 오스틴]] 과의 번호 교환으로 다시 달게 되었으며, 2023년 9월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2023년 9월 27일 야쿠르트전에서 은퇴 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대타로 출전해 3구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렇게 현역 마지막 타석을 마칠 것으로 보였으나 이틀 뒤인 9월 29일 한신전에서 다시 대타로 등장해 볼넷을 얻어내고 대주자 치노로 교체되었다. 대주자로 나간 치노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5:3 승리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팀도 이날 승리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3시즌 대타 타율은 0.316를 기록하며 현역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